바른미래당 이인희 남양주시장 후보가 호평성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 후보는 성당에서 2시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직접 만들고 배식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단란한 시간을 가졌다.
이인희 후보는 “지역민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남양주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면서 “행복한 동행, 행복한 밥상을 위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등을 펼쳐오고 있는 것을 천직으로 삼고 있”면서 “시장에 당선되어도 하던 그대로 꾸준하게 밥상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남양주시는 앞으로 발전 기능한 무한한 잠재력과 주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감히 자신한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남양주 주권자인 시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면 온 힘을 다 바쳐 남양주의 발전과 지역민의 보다 낳은 삶의 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인희 후보는 지난 2016년부터 호평성당에서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어 주위 칭송이 자자하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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