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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2차시설 개장 앞두고 직원 800여명 추가 채용

승인 2018-05-31 18:38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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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31일 경력 및 신입사원, 협력사 직원 등 총 8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 하반기 부티크 호텔, 스파, 클럽 등 2차 시설 개장에 따른 추가 채용 절차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일부터 10일까지 파라다이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인력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프론트·하우스키핑·식음·조리), 워터파크형 스파 ‘씨메르’ (조리·수상·피트니스), 플라자 (세일즈·재무관리), 클럽 ‘크로마’ (식음·조리), 경영지원 등이다. 협력사 모집 분야는 접객, 식음, 미화, 보안, 시설관리 등이 해당 된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특성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1ㆍ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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