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42cm 붉바리 어획…이경규 질투

▲ '도시어부'에서 최자가 42cm 붉바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캡처
▲ '도시어부'에서 최자가 42cm 붉바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캡처
최자가 42cm 붉바리를 잡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래퍼 최자와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붉바리 잡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이거 크다 이거 쏨뱅이 아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경구는 "쏨뱅이 아닌 게 어딨어. 최자 쟤 안 되겠는데"라며 초조해 했다. 이덕화 역시 "아 터졌다 소리가 왜 이렇게 듣고 싶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붉바리를 잡은 최자가 환호 했다. 이덕화가 "야 어떻게 생겼는지 보자"고 하자 이경규는 "형님 이거 다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곤 "형님 이 까짓 게 뭐가 필요 있어요"라며 아이스박스를 닫았다. 이덕화는 마지막까지 "어떻게 생겼는지 좀 보자"며 아쉬워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