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진 과천시의원 후보, 주민을 위한 생활업 사이클닝 실현

▲ 박상진 후보 1
말보다 행동, 든든한 젊은 일꾼을 표명하고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상진 과천시의원(나 선거구) 후보는 이웃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개인적인 요구와 문제를 다른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마을 공론장을 형성하기 위해 생활업 사이클닝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어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이웃들의 생활문제 해결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체험형 4차 산업 생테파크 추진 ▲ 과천시민 건강체험관리센터 설립 ▲ 어린이 안전박물관 건립 ▲주민참여 지원사업 확대 ▲축산물시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린이 안전 박물관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소방안전 재난재해, 안전귀가, 안전 먹거리, 유아제품 안전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체험 관리센터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몸의 골격이 틀어지거나 굳은 근육을 풀어 신체의 형태를 바로 잡아주는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박 후보는 이어 공동 유아, 부모 커뮤니티 모임, 공유경제, 마을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감동행센터를 설립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초ㆍ중ㆍ고교 급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명살림 시민급식 감시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박 후보는 “지역문제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목적”이라며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갈현ㆍ문원ㆍ부림동 등 마을주민을 위한 생활업사이클닝을 구축해 사랑과 배려.정(情)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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