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사회 정치적 변화들을 동시대 미술이 주목하는 관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기술적 발전이 바꿔 나가고 있는 세계를 감정의 차원으로 다시 바라보며 사회적 문제에 반응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재고하는 일에 있어 테크놀로지가 마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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