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냉동난자 적극 추천 "보는 사람마다 얘기해"

▲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KBS
▲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KBS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냐?" 질문했다.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얼려놓으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채리나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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