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단장 박무운)이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은 덕양구보건소 주관 2018년 건강한 직장 만들기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렛츠 코레일, 활기찬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달부터 전문의 초빙 건강강좌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무운 단장은 “관할지역 전문기관과의 유기적 관계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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