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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응급치료 후 회복…아기 건강한 상태

승인 2018-06-04 18:08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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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추자현 부부. SBS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추자현 부부. SBS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에 이송,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설소영 기자

 

#추자현#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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