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지원 유세

▲ 민주당지도부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지원유세 1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는 기흥구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전해철 중앙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진표ㆍ 김민기ㆍ 정춘숙 국회의원 등과 함께 합동유세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해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확실한 성공과 새로운 용인을 위해 문재인의 좋은 친구이자 용인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힘 있는 백군기 후보를 뽑아 달라”면서 “난개발·교통문제 등 용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1천600억 원이 넘는 흥덕역 설치비를 반영할 사람은 바로 백군기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의원은 “ 용인시는 인구 100만의 급성장한 도시가 됐으나 난개발이나 교통 등의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이라며 “이를 해결하고 용인을 새롭게 발전시킬 용인시장 적임자는 경륜과 리더십?행정력을 갖춘 4성 장군 출신의 백군기 후보”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런 사안 들을 시정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백군기로 용인도 서울 수도에 버금가는 도시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저의 열정이 하나가 되면 반듯이 할 수 있다. 용인의 난제를 풀고 새롭게 변화시킬 백군기를 용인시장에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용인=강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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