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 장식

▲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했다.SBS 'THE SHOW' 공식 트위터
▲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했다.SBS 'THE SHOW' 공식 트위터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했다.

4일 SBS MTV '더쇼'는 트위터를 통해 "더쇼X스타패스가 더쇼초이스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 저번 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아이들. 다시 한 번 더쇼초이스 수상을 축하합니다. 내 가수에게 더쇼초이스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선물하고 싶다면? 더쇼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 속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일 정식 데뷔 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를 차지하고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데뷔 20일만에 '더쇼' 1위,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데뷔 3주만에 2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29일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동 중이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