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1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당일 그는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은 지난 4일 웨이보를 통해 "추자현이 아기를 낳고 몸이 좋지 않다. 현재 병원 검사를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며,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고 있다. 아이 상태는 건강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출산준비를 위해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 지난 1일 부모가 됐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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