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경련 증상에 응급치료…우효광 "건강 회복 중" 근황 전해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 SBS
▲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 SBS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편 우효광이 직접 현재 상황을 알렸다.

추자현은 1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당일 그는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은 지난 4일 웨이보를 통해 "추자현이 아기를 낳고 몸이 좋지 않다. 현재 병원 검사를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며,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고 있다. 아이 상태는 건강하다.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 출산준비를 위해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 지난 1일 부모가 됐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