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예비신부, 박술녀 "오래오래 사랑 키워 행복 가득하길"

▲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인스타그램
▲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그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 한복촬영이 있었다.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 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이다"라고 올렸다.

이어 그는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과 예비 신부는 전통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10년 열애 끝에 9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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