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개그맨 고명환과 가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명환은 운영 중인 가게에 대해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가게가 돌아가도록 하는 게 목표였다. 3년 차까지는 거의 있었는데 이제 5년 정도 되니 알아서 잘 돌아간다"고 말했다.
덧붙여 "매출이 굉장히 잘 나온다"고 말하자 박명수가 "매출이 얼마나 나오나"고 묻었다. 고명환은 "제가 책을 냈었다. 책에 연매출 이야기를 했다. 10억 가까이 나온다"고 답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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