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FC, 신광초교에서 진로특강

▲ 인천유나이티드 진로특강

인천유나이티드FC가 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이윤표·이정빈 선수는 중구 신흥동 신광초등학교에서 4~6학년 25명 어린이들을 상대로 일일 축구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특강과 함께 직접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갖고 기술을 익히는 축구클리닉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윤표 선수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프로축구 선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축구장에 자주와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동헌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