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시민맞춤형 공약으로 지지 호소

▲ 이성호 후보 유세9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가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는 슬로건으로 각 계층별 시민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가운데 5일 두 번째 시리즈로 시민맞춤형 공약 ‘소상공인이 웃음 짓는 양주’ 를 내놓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성호 후보는 2년 전 양주시장 재선거로 취임하자마자 시행했던 점심시간대 상가권역 주차단속 완화를 계속 시행하는 것과 함께 지역화폐(상품권) 발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200억 원으로 시작해 매년 확대), 중소상공인 모바일마케팅 홈페이지 무료 제작 지원, 온라인 경영컨설팅 및 교육, 중소기업제품 홍보책자 제작 지원,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후보는 “골목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고 양주가 산다”며 “주요 공약 이외에도 현장중심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시장이 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 잘사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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