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임시완·지창욱·강하늘, 현충일 추념식 애국가 제창

▲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임시완 지창욱 강하늘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JTBC 방송 캡처
▲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임시완 지창욱 강하늘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JTBC 방송 캡처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임시완 지창욱 강하늘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주원 임시완 강하늘 주원은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 이날 군복을 입고 등장한 네 사람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마친 후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군 복무 연예인 대표로 참석한 네 사람은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됐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배우 한지민도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 헌시를 낭독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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