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광교 따복하우스 공유공간 체험 행사 가져

▲ 20180607목-보도자료-따복하우스-육아체험-사진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신혼부부 직원을 대상으로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 및 운영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ㆍ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 대상은 결혼한 지 5년 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 예정인 여직원 8명이다. 이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따복하우스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육아시설 환경 제공 및 공동체 활성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시했으며, 총 204호 규모다. 신혼부부 특화 단지에 맞게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등의 육아친화 맞춤형 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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