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아버지가 군인…현충일마다 현충원 가"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SBS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SBS
배우 박보영이 아버지를 언급하며 매년 현충일마다 현충원을 간다고 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보영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김태균이 "저희 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셔서 현충원에 간다. 오늘은 못 갔지만 다음 주에 갈거다. 순국선열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편하게 있다"고 했다. 박보영은 "저희 아버지도 군인이라 현충원에 매년 갔다. 현충일만 되면 생각나는 것도 많다. 청취자들도 국가유공자분들을 한번쯤 생각해줬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박보영 아버지도 군 생활을 30년 이상 하셨다. 우리 두 사람은 국가유공자 자녀"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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