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와 협업 통해 동영상 바이럴 콘텐츠 제작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4일 뷰티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촬영 당일 ‘상아튜브’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의 신제품 및 메이크업 노하우 소개와 함께,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신규로 선보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개 콘텐츠 영상에 참여했다. 촬영 영상은 6월 말 제작 완료 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측은 온라인 몰에서 관련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 기획전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갤러리아백화점은 인플루언서 ‘상아튜브’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1차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고객 반응이 좋아 이번 2차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갤러리아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마케팅 관계자는 “유튜버 세대로 불리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며 “당사 SNS 채널 활성화 및 온라인 몰 매출과 연계되는 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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