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 등 시도의원 후보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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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자와 당원 30여명은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화성시 송산동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서 후보는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 국민을 위한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의 약속은 보훈인식에 대한 반성과 성찰에서 시작됐다”며 “문 정부는 보훈체계를 개편했고 지난 해 8.15 대통령 메시지에도 이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후보는 "청와대 재직 당시 보훈처 업무를 맡아 청와대에서 직접 나서 경기ㆍ대전ㆍ광주ㆍ 경남ㆍ제주지역 보훈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이후 달라진 보훈정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국가정책에 반영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 후보의 행복캠프는 현충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확성기를 위한 선거로고송, 선거운동원의 율동 등을 중단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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