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하하·양세찬, 김종국 유명 여배우 대시 폭로! #김건모 드론낚시대회 #임원희 기름진 멜로

▲ SBS ‘미운 우리 새끼’ 90회
▲ SBS ‘미운 우리 새끼’ 90회
1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 90회는 임원희의 중식 고수되기, 김종국 집에 온 하하와 양세찬, 세계 드론낚시 대회에 참가한 김건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임원희, ‘칼판 파이어~!’ 중식 초고수로 돌아오다?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임짠희.

<기름진 멜로> 속 중식 셰프로 완벽하게 거듭나기 위해 중국집에서 특훈을 받고 대낮부터 집에서 양파 썰기 맹연습에 돌입, ‘칼판 파이어~’를 연발하며 눈물 콧물 쏙 빼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데.

그리고 산더미처럼 쌓인 양파를 처리하기 위한 ‘前 식객’ 짠희의 양파요리 열전이 펼쳐진다.

# 김종국 집을 처음 찾은 하하와 세찬

집에 들어오자마자 '호랑이 형님' 종국 집을 제 집처럼 누비기 시작하는데...

식사와 함께 거침없는 폭로전이 시작되는데. ‘이 형 세 번만 찍으면 넘어 간다’, ‘유명 여배우한테 대시 엄청 받았다’ 등 눈치 슬슬 보면서도 줄줄 쏟아내는 종국의 실체.

과연 하하&세찬은 호랑이 굴에서 살아나올 수 있었을까?

# 김건모가 이번엔 세계 최초 드론 낚시 대회에 떴다

 "1등 상금 500만 원 타고 말 거야" 1등을 위해 낚시 전문가부터 드론 조종, 촬영 전문가까지 총출동한 건모네 팀.

손에 땀을 쥐는 낚시가 이어지는데, 과연 이들은 50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을까?

SBS ‘미운 우리 새끼’ 90회는 10일(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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