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승호 동두천시의원(동두천 가선거구, 생연2동ㆍ송내동ㆍ상패동) 후보는 10일 신도시 유세를 통해 “주인인 시민을 편하게 하기 위해 고단한 머슴이 되어 새벽을 열고 달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의 확충,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형황 살핌, 주민들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현장의 소리로 귀담아 듣고 발로 뛰면서 하난라도 더 많이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안전하고 안락한 도시, 청년들이 함께 일하며 가정을 이루고 뿌리를 내릴 수 있고 시민들의 행복한 권리를 반드시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위해 ▲송내동=지행역광장에 버스킹 공연장 설치, 하천 재정비로 신천복원 악취해결, 행복주택ㆍ키즈카페 시와 공동추진, 생존수영을 위한 복합체육시설 설치, 영어도서관ㆍ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전철 출ㆍ퇴근시간 증차 및 급행열차 증차 ▲생연2동=공영주차장 설치 및 중앙시장 먹거리 발굴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어수로~신천간 4차선 공사 마무리, 전통시장 살리기, 제일시장 청년창업의 장으로 변화, 5060청춘로드거리 조성, 원도심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상패동=고지대 상수도 보급 확대추진, 도시계획도로 확대개발, 국가산업단지 확대추진, 송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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