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입소, 오는 7월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 가수 신용재. 인스타그램
▲ 가수 신용재. 인스타그램
가수 신용재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한다.

11일 한 매체는 오는 7월 5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거쳐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신용재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신용재는 2008년 그룹 포맨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수가 된 이유' '니가 빈 자리' '빌려줄게' '서로의 서로'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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