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찍 만났더라면"…정경호, 박성웅과 브이 케미

▲ 배우 정경호. 인스타그램
▲ 배우 정경호. 인스타그램
배우 정경호 박성웅이 브이 형제 케미를 뽐냈다.

정경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성웅' 이분을 일찍 만나고 알게 되고 같이 일을 했으면 난 참 더 행복했을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 박성웅은 차 안에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정경호와 박성웅은 지난 9일 첫 방송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한태주와 강동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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