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SBS 파워FM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우리 붐디가 배우 박해진씨의 감사한 지목으로 이렇게 의미 있는 챌린지에 참여를 했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난치성 질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붐붐파워도 늘 응원한다"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DJ 붐이 "배우 박해진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참여했다. 루게릭 환우 여러분들이 좋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들었다. 붐도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붐은 다이나믹 듀노의 개코, 최자, 샘 오취리를 지목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션을 시작으로 이뤄진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루게릭 요양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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