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관객들도 극찬한 트리플 업그레이드 포인트

지난 13일 개봉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트리플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공개했다.

UPGRADE 1. 최강 추리 콤비, 드디어 탐정으로 동업하며 찰떡 케미 UP!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드디어 탐정이 된 원조 최강 추리 콤비의 귀환이다. 만화방 주인에서 드디어 탐정이 된 대만(권상우)과 경찰 2계급 특진도 마다하고 그와 동업을 선언한 태수(성동일)가 진짜 탐정사무소를 차리며 이제는 동업자로써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한층 더 풍부해진 재미와 이들의 케미를 엿보게 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탐정: 더 비기닝'에서 시원한 웃음을 주었던 권상우 성동일 콤비의 멋진 리턴" "와..진짜 배우들 그대로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권상우, 성동일 추리 콤비의 컴백을 환영하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UPGRADE 2. 웃음 치트키 & 만능 배우 이광수 합류로 트리플 웃음 UP!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만능 배우 이광수의 합류로 '탐정: 리턴즈'가 전편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이광수는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역으로 최강 추리 콤비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본 게 무색할 정도로 환상적인 트리플 케미를 선보여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광수 캐스팅 진짜 찰떡임. 등장만으로도 웃겼음" "광수랑 너무 잘 어울리는 캐릭터다" "이광수의 감초연기가 참 인상 깊었다" "배우들 케미가 상상 이상임!" 등 댓글을 남기며 새롭게 합류한 이광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UPGRADE 3. 전편보다 커진 사건의 스케일 & 액션으로 추리 UP!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컷. CJ엔터테인먼트
이처럼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케미와 웃음으로 중무장한 '탐정: 리턴즈'는 코믹범죄 추리극답게 추리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번 '탐정: 리턴즈' 속 사건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으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며, 더욱 커진 사건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여기에 대만의 폭발적인 오토바이 액션씬 등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의 액션도 더해져 3년 만에 돌아온 코믹범죄추리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들은 "'탐정: 더 비기닝'보다 훨씬 더 재밌었고, 추리서사도 탄탄했다" "깨알 같은 개그 포인트에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추리와 동기에 집중한 미스터리까지 다방면으로 오락거리를 선사한다" 등 더욱 날카로워진 추리로 돌아온 '탐정: 리턴즈'에 아낌없는 극찬 댓글을 남겼다.

전편보다 웃음, 케미, 추리까지 업그레이드 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탐정: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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