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하다.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 해보자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원빈도 인스타그램에 "전쟁의 시작인가? 평화의 단결인가?"라는 글을 웨딩 사진과 함께 올렸다.
심영은은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해 영화 '고고70' '마이너클럽', 드라마 '김과장'에서 강주선 대리 역으로 출연 한 바 있다. 박원빈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 '고고70' '핸드폰' '간기남' '더 폰'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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