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X김숙, 찰떡 호흡으로 꿀잼 선포

▲ JTBC '랜선 라이프'가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JTBC
▲ JTBC '랜선 라이프'가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 JTBC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랜선 라이프'가 다음달 6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뒤에 숨겨진 콘텐츠 제작 과정부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레임 밖 리얼한 삶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리얼한 삶을 전격 공개할 크리에이터 출연진으로는 게임을 이용한 코믹 스토리텔링으로 크리에이터계를 선도하는 '대도서관'과 여신비주얼에 공감성 높은 토크력을 겸비한 '윰댕'이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한다.

또 '2016 아프리카 BJ 대상'에 빛나는 먹방의 대가 '밴쯔', 각종 메이크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까지 내로라하는 상위 1% 유튜버 4인의 출연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MC부터 크리에이터까지 막강한 스타들의 총 출동을 예고해 이들의 신선한 조합 또한 기대되는 상황. 특히 '먹방의 대모' 이영자와 '먹방의 대가' 밴쯔의 초특급 만남과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숙과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발휘, 더욱 풍성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랜선 라이프' 이나라 PD는 "'랜선 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과 수백만 인터넷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콘텐츠까지 볼 수 있는 1+1 같은 방송이다"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이 '랜선 라이프'를 통해 보여 질 수 있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런칭 소감을 전했다.

'비긴어게인2'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 라이프'는 다음달 6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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