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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김혜연 "아이들 위해 4번 이사해"…집 공개

승인 2018-06-21 10:05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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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좋은 아침' 가수 김혜연의 집. SBS
▲ SBS '좋은 아침' 가수 김혜연의 집. SBS
'좋은 아침' 가수 김혜연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아이들을 위해 무려 4번을 이사 했다. 아이들이 집에서도 밖인 것 처럼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왠만한 물건은 다 치웠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의도에 많이 따라 다녔다. 첫 번째, 두 번째 집은 예쁘게 꾸며주셨다. 17년 만에 이사 오면서 제 뜻대로 화이트로 다 만들어 냈다"고 했다.

이어 "예전 집은 9층 이여서 조금만 걸어도 조용하라고 했다. 1층이라 마음껏 뛰어 다녀도 된다"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좋은아침#김혜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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