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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선아유치원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 은상 수상

승인 2018-06-21 15:29
김상현 기자 shsk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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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일산 선아유치원 어린이들이 행사 당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일산소방서
▲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일산 선아유치원 어린이들이 행사 당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일산소방서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소방서 대표로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한 일산 선아유치원(원장 이찬실)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유치부 12개팀과 초등부 2개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선아유치원은 지난 20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이하람 교사와 3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옛날옛적에’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봉영 서장은 “어린이들이 119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레 인식했길 바란다”며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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