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동 도심서 ‘싱크홀’ 발생… 관계당국 응급 조치 나서

평택시 비전동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 관계당국이 응급 조치에 나섰다.

 

25일 평택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평택시 비전동 비전파출소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 지나가는 시민들이 신고했다.

 

시와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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