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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반전(?) 표정 지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승인 2018-06-28 11:17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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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아라가 인사 내용과는 다른 반전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고아라 인스타그램
▲ 배우 고아라가 인사 내용과는 다른 반전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고아라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라가 반전(?) 표정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고아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하루#보내세요~#행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반가운 인사와는 반대로 어딘가 언짢아 보이는 고아라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고아라는 현재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판사로 분해 열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고아라#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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