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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지역본부 ‘고령자 주거안정 위한 업무협약’

승인 2018-07-01 18:04

▲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파주권 주거복지센터와 파주시노인복지관이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센터는 파주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과 노인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파주시노인복지관과 지난달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정책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실시해 왔으나 노인들에 대한 빠른 정보 취득에 한계가 있었다.

 

신민철 센터장은 “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고령자 계층을 위한 행복주택의 커뮤니티 역할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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