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서 해양안전 체험관 운영

인천항만공사(IPA)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서 인천항 해양안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PA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부스를 설치하고, 인천항 홍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부스에선 퍼즐, 다트 게임과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여객선 승선방법 및 안전수칙 등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해양안전 구호 외치기’, ‘운빨기원’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엑스포엔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해양안전 관련 36개 기관과 150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편, IPA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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