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 출시

승인 2018-07-04 19:10

▲ 1530669865770_0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유산균 제품인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를 출시했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는 국내 기술로 개발돼 특허받은 식물성 유산균 ‘CJLP243’과 위 건강 기능성이 있는 ‘감초추출물’ 성분을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장 건강은 물론이고,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준다.

 

‘CJLP243’은 CJ제일제당의 발효식품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치에서 추출,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또 다른 주요 성분인 ‘감초추출물’은 복부팽만감, 역류, 속쓰림 등 기능성 소화장애 10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이 확인된 식약처 인증 소재이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관계자는 “40세 이상 한국인 60%가 헬리코박터균 보균자로 조사된 바 있어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BYO 유산균 위건강 케어’는 캡슐 하나로 위와 장의 건강 균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 많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1일 섭취분이 개별 포장된 식물성 재질의 캡슐형 제품으로, 소비자가 7만8천원(60일분, 400mg 60정)이다.

 

한동헌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