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길과 김설아(이상 경기도청)가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혼성경기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4일째 10m 공기소총 혼성경기 결선에서 추병길과 김설아가 팀을 이룬 경기 1팀이 497.5점을 쏴 박성현,고도원(이상 서산시청ㆍ496.1점)의 충남 6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4일 남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추병길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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