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지난 6일 인천시 연수구 지역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했다.
8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연수구 지역 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교육지원 및 센터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취지로 ‘사랑의 울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스과학관 초청, 취약 청소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