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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구청,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 가져

승인 2018-07-09 19:19
김승수 기자 wat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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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_생활안전과 구민안전종합대책보고회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9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구민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로당 안전점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안전대책 ▲식품위해사범 단속 대책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풍수해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 18개 부서 34개 분야를 안전한 장안, 행복한 구민에 중점을 뒀다.

 

또 그간 부서별 추진실적은 물론 위험요소 대처에 대한 협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구청장은 “장마가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 또 폭염기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에서는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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