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앞머리"…하리수, 컴백 앞두고 근황 공개

▲ 가수 하리수. 인스타그램
▲ 가수 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하리수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7년을 길게 길었던 앞머리를 오늘 층 내서 뱅으로 잘랐다. 아직 어색해서 적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스트라이프 민소매와 한손은 머리를 만지고 있다. 특히 그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리수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RE:SU – 다시'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 HaRiSu라는 이름을 적용해 앨범명을 'RE:SU – 다시'로 정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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