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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하나로마트 계통 이용 활성화 회의

승인 2018-07-10 17:48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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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농가 실익 증진을 위한 하나로마트 계통 이용 활성화 회의
▲ 사진=농가 실익 증진을 위한 하나로마트 계통 이용 활성화 회의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본부장 남창현)는 10일 공판장과 협업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계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축협 하나로마트 농산팀장, 공판장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농산물 유통경로 축소를 통한 농가 실익 증대와 농산물 전문매장으로서 하나로마트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농산물 계통이용 협력사업에 대한 설명과 계통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농산물 계통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야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생산자들은 ‘농산물 제값받기’에 성공할 수 있다”며 “실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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