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가 회원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10일 ‘김기록 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기록 치과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최원재 인천경기기자협회장과 김기록 원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회원 및 회원 직계가족들은 김기록 치과에서 일반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치아미백과 크라운 진료는 물론, 고가의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회원 및 회원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록 원장은 “인천경기 지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기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재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치과 진료의 경우 큰 비용이 들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혜택을 볼 수 있게 돼 일선 기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김기록 치과는 8천회 이상 식립한 김기록 대표원장이 직접 100% 개인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 및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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