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공동출하회는 일산열무, 얼갈이, 시금치 등 500t을 부산으로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일산농협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일산열무, 얼갈이, 시금치를 1일 5t씩 총 500t가량을 부산의 동부청과와 납품계약하고 지난 8일 첫 발주를 시작했다.
특히 엽채류 공동출하회를 통해 기존 로컬푸드직매장 외에도 전국에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이 좋은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산농협은 3개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동출하회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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