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2018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

▲ 에몬스 사용사진
▲ 에몬스가구는 11일 ‘마음까지 편안하다. 에몬스’라는 주제로 2018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가졌다. 사진=에몬스가구

에몬스가구는 11일 인천 남동국가산단 내 본사에서 2018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갖고 ‘마음까지 편안하다. 에몬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 발암물질 생리대, 라돈 침대 등 유해물질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에몬스가구는 친환경 제품에 집중한 ‘웰 메이드’를 강조하고 있다.

 

우선 자연 친화적인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침실시리즈 5종을 선보였다.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라포레’ 침실시리즈는 마치 숲속에 와 있는 듯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 시각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 서랍재의 내부는 삼나무로 제작하여 도어를 열었을 때 삼나무의 피톤치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유해물질이 없는 강화유리를 사용한 도어를 통해 아름다운 색감과 친환경을 접목시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로즈 화이트’, ‘로즈 골드’침실시리즈는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변색의 우려 없이 오랫동안 아름다운 컬러를 유지하는 고급소재인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김경수 에몬스가구 대표이사 회장은 “건강에 좋은 천연 소재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 소비자에 착한 가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에몬스의 방침”이라며 “제품의 진성성과 소비자 신뢰, 제품 서비스 만족도 등을 높여 브랜드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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