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7월 홈경기, 운동장 속 물놀이 ‘워터캐슬’ 개장

‘자녀와 함께 축구장에서 축캉스를 즐겨보자’

▲ 수원FC 워터캐슬 이미지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가 무더운 7월을 맞아 ‘축구장에서 축캉스 즐기자’ 라는 테마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워터캐슬’을 실시한다.

 

워터캐슬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일 광주FC와의 19라운드와 21일 아산무궁화FC와의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워터캐슬에는 조립식 수영장,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페달보트, 수중사커 등 물놀이 시설이 들어서며, 축구 과녁 맞히기, 징검다리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수원FC가 15일 광주FC를 상대로 승리 시 구단 최초 4연승을 축하하는 승리의 물대포로 가변석 관중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사항 등은 수원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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