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포을 이천 경선 결정, 평택갑 사고 지역 의결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역위원장 인준과 경선지역, 사고지역 등을 추가 의결을 했다고 김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경기 지역의 경우, 김포을과 이천에 대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김포을은 김준현 전 도의원과 배기찬 전 청와대 정책실 비서관, 정성표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이 3인 경선을 실시하며, 이천은 김정수 전 수원시 권선구청장과 조병돈 전 이천시장이 2인 경선을 실시한다. 평택갑은 사고 지역으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도내 60곳 중 53곳의 지역위원장이 결정됐으며, 경선 5곳(김포을·이천·용인갑·용인병·화성갑), 사고지역 2곳(평택갑·고양갑)으로 집계됐다.

 

김재민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