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청소년수련관, ‘출발! 우주두리 탐사대’ 운영

▲ 180712_청소년수련관_청소년 우주캠프 운영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우주캠프 운영

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간 전남 고흥군에 있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018년도 여름캠프 ‘출발! 우주두리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우주·과학을 주제로 우주인 훈련시승 장비체험, 천체 투영관 교육 및 천체관측,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등 평소 체험하지 못했던 우주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과 필요한 능력 및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습득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산업과 연관된 폭넓은 직업관을 형성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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