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故 최진실 딸 최준희, 직접 그린 부모님 결혼사진

▲ 故 조성민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그림 결혼 사진. 인스타그램
▲ 故 조성민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그림 결혼 사진. 인스타그램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님의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어 최준희는 "부모님 결혼식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최준희가 직접 어머니 故 최진실과 아버지 故 조성민의 결혼식 사진을 그린 그림이다. 특히 최준희의 디테일한 그림 실력이 돋보인다.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은 지난 200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을 두고 2003년 이혼했다. 이후 故 최진실 故 조성민은 각각 지난 2008년, 2013년 세상을 떠나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겼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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