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지역본부, The꿈지역아동센터에 희망도서 전달

▲ LX경기본부 희망도서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18일 The꿈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희망도서 90권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도서 전달은 학습교재와 아동필독서 등 다양한 도서의 전달로 독서문화 조성 및 학습효과 향상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작년부터 이어진 LX공사의 도서 기증은 지역아동센터의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승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전달된 희망도서가 아이들 마음의 양식으로 쌓여 삶의 지혜와 유용한 지식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추가적인 도서기증, 진로 체험교육 진행 등 지역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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