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ASMR 아침식사'를 했다. 팀이 된 유재석과 전소민은 돈까스, 사과, 사이다를 마셨다.
이날의 미션은 음식을 먹는 소리가 60db를 넘길 때마다 뿅마치를 맞아야 했다. 전소민과 유재석은 조심히 음식을 먹었지만 소리를 줄일 수 없었다.
특히 전소민은 사이다를 급하기 마시던 중 트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은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에 고개를 숙였고, '여배우 최초'라는 타이틀까지 얻게됐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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