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떨었다"…황혜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

▲ 투투 출신 황혜영. 인스타그램
▲ 투투 출신 황혜영. 인스타그램
투투 출신 황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올려도 되나요. 네 접니다. 밀린 숙제 다한 기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갈아갈아갇혀확갇혀. 녹화 하면서 떨고. 방송보면서도 떨고. 데뷔 24년만에 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 오늘 밤 혼자 이불킥 예정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인더'의 정체가 황혜영으로 밝혀졌다. 황혜영은 조갑경의 '바보 같은 미소'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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